The 선릉 맛집 Diaries

The 선릉 맛집 Di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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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의도하진 않았지만 선릉역 삼미대포에가서 고기를 먹고 왔는데 진짜 생각했던 것보다 고기 질이 훨~씬 좋았고 같이 곁들여 먹을 것도 많아 그런지 한 번쯤은 더 방문해 보고 싶은 그런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콩나물이 엄청 들어가 먹기 힘들어서 우리 회사 식구들은 콩나물을 거의 빼 놓고 먹기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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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 대방어는 선릉 대찬횟집에서 다 먹었을 정도로 자주 방문한 곳이에요 기본찬도 잘 나오고 회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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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에 가면 늘 대기가 있지마 금방금방 빠집니다. 저녁에 바쁜만큼 술 먹는 사람들이 많아서 술 먹고 떠들기 좋은 곳입니다. 족발은 약간 매콤하고 쫀득하니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유독 더위에 취약한 나로서는 안주를 선정할 때마다 조금씩 곤란함을 느끼곤 한다.

또한 양꼬치, 양갈비 외에도 꿔바로우, 마파두부, 마라바지락볶음 등의 미쓰양꼬치만의 특별한 메뉴들도 별미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탁트인 테라스로 포장마차 감성을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매장도 넓어서 여럿이서 모임,회식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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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 어복쟁반, 녹두지짐은 전통적인 평양음식으로 이곳의 대표메뉴입니다. 돼지고기가 큼직큼직하게 get more info 들어간 고소한 빈대떡도 별미입니다. 만두전골은 평양음식이 싱겁다는 느낌이 드는 사람들을 위해 좀 더 칼칼한 맛을 냈습니다.

서울 빵지순례 갈만한 빵집 르뱅룰즈 사워도우 크로크무슈, 꽈리고추 소금빵 등 빵먹 후기

그 친구는 정말 맛집을 잘아는 친구여서 항상 믿고 추천해준 곳으로 가거든요 ㅋㅋㅋㅋ

더 많이 계셨으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계산하는데 카운터에 직원분도 안계셔서 기다리고,,